월급 1000만원 쌉가능인데 잘 안하려는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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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입니다.
장비만 6천 운반차 1억가까이 듭니다.
이거저거 어태치 사고 뭐하고 하면 02장비 기준 대충 2억쯤 들어가는데
장비 변경을 대충 5년마다 운반차는 10년정도마다 합니다.
월 천만원 거래처 유지하는거도 지랄맞게 어렵습니다. 그거도 직접관리가 아니고 직원이 관리요? 거래처 안끊기면 다행임.
만약 유지가 된다해도
2억들여서 기름값만 200이상에 월급만해도 300. 거기에 뭐 하나 고장나거나 하면 수리비 또 까고 뭐 까고하다보면 차주도 남는게 거의 없어서 부기사 아예 안키웁니다.
아니 부기사들도 1년가까이 월급이 0원 혹은 거의 못받는 수준이라 다 도망갑니다.
만약 일도 잘하고 20일 이상하는 초 a급 부기사를 키워냈다? 자기장비사서 거래처 빼가지 어떤 미친놈이 300받으면서 일할까요?
일을 다해도 수금 받는거도 들쑥날쑥합니다. 한번도 안떼일수가 없는 구조임. 등쳐먹고 사기쳐먹는놈들도 많구요.
결론. 그렇게 좋아뵈이는데 건설사들이 왜 자기들 직영 장비를 100% 안쓰고 외주를 쓸까 생각을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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