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실망한 사람들
페이지 정보
본문
스위스는 자연환경 굿.. 돌아다니는 곳곳이 인공적인 건물 하나 없이 동화책에서나 볼수있는 풍경과 건물들이 아주 인상적.. 돌아보는내내 처음부터 끝까지 감탄사만 나옴..
그렇게 4일 지내고 파리 갔는데.. 지하철 가면 찌린내랑 백인들 암내가 심하게 났네여. 몽마르뜨 언덕 가는내내 언덕길과 술집 지저분하고.. 한강 생각하고 센강 갔더니 악취에 바닥은 안보이고.. 다만 언덕 위에 올라갔을때 아파트나 건물들 하나 없는 시야나 풍경 좋았음.. 센강은 악취가 심하고 좀 실망스럽긴 했는데 저녁 되니 예쁜 백인처자들 삼삼오오모여서 강가옆에서 춤추는 모습은 보기 좋았음.
미국이나 유럽국가 처자들 많이 놀러와서 돗자리없이 맨바닥에 앉아 햄버거 먹는건 일상다반사..
속바지 없이 원피스 입은 백인들 덕분에 눈요기도 하고 *_*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