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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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후라이드를 좋아하나요 양념치킨을 좋아하나요?
한동훈 : 저는 재래시장에서 생닭을 한마리 구입해 국민들께 점수를 땄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 그러니까 후라이드를 좋아하세요 양념을 좋아하세요?
한동훈 : 이미 답변 드렸습니다.
기자 : 아니 무슨 종류 치킨을 좋아하시냐고요?
한동훈 : 이미 수차례 답변 드렸습니다. 자. 다음 질문 받겠습니다.
기자 : [야이 ㅅㅂㄴㅇ]
질문과 전혀 동떨어진 답변, 동문서답 하고
재차 질문하면 이미 답했다고 무시함
진짜임
이 화법 자주 쓰는 인간이 이명박이었음
그나마 이명박은 애매모호하게 답변을 하는 스타일이었고
한동훈은 아예 개딴소리를 하는 스타일이고
남에게 보여지는 게 너무도 중요한 스타일이라 진영 떠나서 그냥 싫음. 생닭이랑 상품권 들고 사진은 왜 찍어. 자꾸 얘가 읽는 책, 얘가 입은 옷, 안경 같은 거 기사로 뜨는 게 병신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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