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야! 내꺼 있어 그냥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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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공에서 강북을 한민수 후보 인터뷰 중인데,
후보 확정소식 나자마자 지방에서 정봉주 전 의원이 전화 걸어서 길게 잔소리해주고
한민수 후보가 사무실 걱정하니까
'민수야! 내꺼 있어 그냥 들어와!'
라고 하셨음
그리고 진짜로 가보니까 집기는 이미 다 빠져 있어서 들어가기만 하면 되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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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도사의 장점이 희화하는 분이라는걸 잊으면 안됩니다. 재미없고 기분나쁘기만한 비리 정치이야기를 희화 시켜서 많은사람들이 웃으며 관심을 가지게 했었죠.
문제되는 언행이 경솔하긴 했지만 악의가 있었다거나 가벼이 여겨 그렇게 이야기 했다곤 볼수없습니다.능력이높은 사람인데 이런일로 묻히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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