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읍소에도 재판장 "총선 전날 재판 못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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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읍소에도 재판장 "총선 전날 재판 못 바꾼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재판부에 선거 직전까지 예정된 두 차례 재판을 연기해 달라고 재차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심리로 열린 대장동·성남 FC· 백현동 사건 재판에서 "선거운동 기간 중인데, 어떻게 안 되겠나"라고 기일 변경을 재차 요청했습니다.
재판장인 김동현 부장판사는 그러나 "선거운동을 하셔야 하니 이해를 하지만 전에도 말씀드렸듯 안 될 것 같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변호인은 재차 두 기일 중 하루만이라도 연기해 달라고 했지만 재판부는 "바꾸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총선 전까지 다음달 2일과 9일 두 번 더 재판에 출석해야 합니다.
지난 26일 재판부가 재판 일정을 이같이 정하자 이 대표 측은 "너무 가혹하다"고 변경을 요청했지만,
재판부는 "일정을 조정하면 특혜란 말이 나온다" 며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럼 일정변경한 다른 판사들은 특혜를 준거였네??
도이치 주가조작 항소심 재판은 총선 이후로 연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53899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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