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교회 일주일치 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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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돈은 목사라고 주장하는 사업자가 챙긴다.
회계감사도 받지 않고 세금도 내지 않으려 깽판치면서 나라를 위하는 애국보수라고 궤변을 늘어놓는다.
그 신자들은 좀비처럼 그 뱀같은 사기꾼에 의해 선동되어 있다.
중세 타락한 카톨릭이 21세기 대한민국 개신교에서 재현되고 있는데...
무식하고 무지한 신자들은 깨닫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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