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 홍범도 장군 흉상 안뺀답니다. 대신 다른 장군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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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홍범도 장군 흉상 안뺀답니다. 대신 다른 장군들 추가
육사는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육사 외부로 빼는 것을 수정하여 내부에 전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대신 삼국시대부터 시작해서 역사적으로 훌륭한 장군들의 흉상을 추가 제작하여 함께 전시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뭐 우리가 알고 있는 여러 장군들이 될 것 같은데 여기에 혹시라도 '시라카와 요시노리(白川義則 : 백선엽)'와 다카키 마사오(高木正雄 : 박정희) 등 반민족 행위자들로 알려진 자들의 흉상까지 세워지는 것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이미 육사에는 다카키 마사오의 물건들을 전시해 놓은 장소가 있다는데 그거나 좀 치워야 하는게 아닌가요?
육사에 친일반민족행위 군부들과 반민주행위자 군부들의 흔적은 지우지 말고 그들의 행적과 죄를 모두 알 수 있도록 전시를 해둬서 군인이 나라를 배신하고 군인이 국민을 배신하면 안된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국립현충원에서는 다 파묘해서 후손들이 알아서 가져가서 처리하라고 해야 맞을 겁니다. 후손이 없는 이승만은 뭐 양자가 알아서 할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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