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임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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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이가 제기한 의혹의 진실 유무를 떠나 그녀는 의혹을 던져놓고 이슈화 되면 검찰이 의혹을 덥석 물어 사건화 해서 수사에 착수 하겠끔 하는게 주 목적 이었습니다
나중에 밝혀질 사실과 죄의 유무 그 딴거는 그녀와 국힘은 애초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리고 검찰이 수사 과정에서 없는죄도 만들어 낼 거란 믿음을 그녀도(국힘) 갖고 있기 때문에 검찰은 이런 국힘의 의도를 정확히 읽은 것입니다
비로소 그녀의 주 목적은 달성 됐으며 동료 국힘의원들로부터 임무를 잘 완수 했다며 많은 칭찬을 받았을 것이며 머지않아 당에서 그녀에게 포상을 내릴 것입니다
정치란, 바로 이런 것입니다
당과 우리 진영 그리고 나의 이익이 있거나 된다면 정적을 표적 삼아 제물로 바치고 그 성과물을 챙겨 그 곳을 유유히 떠나가는 바로 이런것이 정치 입니다
이런 정치인이 정적을 제거 하는데 있어서 갖춰야 할 덕목은 피도눈물도 없는 잔인한 성질과 거칠고 난폭한 포악함이 될 것입니다
정치란, 내가 (힘이 있을때) 먼저 상대의 목을 치지 않으면 내가 죽는법, 이것이 과연 정치 입니다
이재명과 민주당은 명심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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