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도 못만들정도로 채해병 사건은 말이 안되거든요. > 이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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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복잡합니다. 영화로도 못만들정도로 말이 안되거든요.

사전지식으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 이종호(주가조작), 대통령 영부인 관련(소환조사 이제껏 없음)

채상병 사건

임성근(해병대 1사단장) 이 보여주기식 성과를 만들려고 무리하게 수중수색작업을 시키다가 채상병이 사망한 사건

최초 수사에서 임성근이 수중수색을 지시 했다는 증거가 명확하여 관련자로 처벌 대상이었으나 

그 임성근을 대통령이 구하려는 수사 외압으로 여러사건발생(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최초 수사했던 해병대 박정훈 대령을 오히려 집단항명수괴죄로 입건 등)

그런데 여기서 "왜" 대통령이 임성근을 이렇게 여러사람을 범법자로 만들면서 까지 구하려고 하는가 에 대한 의혹이 있었는데

jtbc에서 임성근과 이종호(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가 연관이 있다는 카톡방이 공개되었고 이종호가 삼부토건을 언급하는 메시지도 있었음

언급이후 삼부토건 주가 1000원에서 5500원까지 상승

주가 상승 이유가 정부의 우크라이나 지원 수혜주였기 때문인데 삼부토건을 언급한 날 몇일후 정부가 우크라 지원을 발표하고 주가가 대폭으로 상승하였기 때문에 의심

그리고 추가 녹취록에서 이종호가 해병대4성장군을 만들어 준다느니 국방부장관이 바뀐다느니 하는 말을 하는데 말하는 시점이 언론에 발표되기도 한참전에 구체적인 사실을 알고있음

이것은 누군가가 이종호에게 정보를 유출하지 않고서는 알수가 없는내용인데 도이치 모터스 사건때 김건희 계좌를 관리한 사람이 이종호이기 때문에 의심할수 있는 상황

어쨌든 이 카톡방에 있던 공익신고자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공수처에 가서 진술을 하려고 했는데 조사했던 검찰이 바로 이종호 도이치 모터스 변호인을 담당했었던 사람이었음

공수처에 처장 권한 대행 부장검사도 이종호 도이치모터스 변호인을 했던 사람

진실을 밝히려고 공수처에 간건데 공수처 마저도 사실 이미 장악되어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소름

채상병 사건 공익제보자가 이종호라고 김건희 주가조작해준놈 제보하러 공수처에 갔는데 알고보니 공수처에 이미 용산에서 심어놓은 검사가 있었음. 그 검사가 이전에 이종호 변호사였고 근데 그거 모르고 그 검사한테 이종호에 대한 진술을 다 해버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