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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탁구 선수의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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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나콘다
댓글 0건 조회 254회 작성일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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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탁구 선수의 꼼수 



신유빈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한을 풀 듯이 1게임부터 히라노를 몰아붙였다. 

3게임까지 압도적인 기량으로 게임스코어 3-0을 만들었다. 이 때까지만 해도 신유빈의 낙승이 예상됐다. 



하지만 히라노는 '꼼수' 카드를 꺼냈다. 갑자기 상의가 너무 땀에 젖었다며 갈아입고 오겠다고 심판에게 신청했다. 

이로 인해 옷을 갈아입는 데 10분이 소요됐다.

신유빈은 머리에 얼음 찜질을 하고 하염없이 히라노를 기다렸다.

그 사이 신유빈에게 갔던 흐름은 사라졌다. 

히라노는 10분의 시간 동안 신유빈의 흐름을 끊은 것은 물론 신유빈을 향한 공략법까지 들고 나왔다.




히라노는 이후 7게임에도 듀스 승부에서 11-10으로 앞서며 매치포인트를 만들었다. 

'환복 꼼수'가 적중하기까지 한 점만 남은 상태였다. '비매너 꼼수'로 역사에 남을 역전승을 거둘 기회였다.


그러나 신유빈은 히라노의 승리를 허락하지 않았다. 

마지막 집중력을 발휘해 3점을 연달아 뽑아내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히라노는 꼼수에도 패배하며 패자의 눈물을 흘렸다.



 

3-0으로 지고있는 상황에서

일본 선수가 환복한다며 10분을 소비하는 꼼수를 씀 

그러나 대한민국 삐약이 신유빈이 4-3으로 신승 




이순신장군: "왜는 간사하기 짝이없어 신의를 지켰다는 말을 들어본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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