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는 한국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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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는 한국땅
대마도는 본래 한국땅이다 - 경상매일신문
http://www.ksmnews.co.kr/news/view.php?idx=252923
1750년대 제작된 ‘해동지도’에는 “以白山爲頭 大嶺爲脊 嶺南之對馬 湖南之耽羅 爲兩趾(백두산은 머리고, 대관령은 척추며, 영남의 대마(대마도)와 호남의 탐라(제주도)를 양발로 삼는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또 지금도 대마도에는 백제식 산성, 경상도 송씨 이야기, 신라 충신 박제상, 외교관 이예, 이종무 장군, 최익현 선생, 덕혜옹주 등 수많은 우리 조상들의 유적과 얼이 고스란히 숨 쉬고 있다. 하지만 일본은 서양 열강 제국주의 약탈시기인 1871년 일방적으로 이스하라현으로 그후 1876년에는 나가시키현에 슬그머니 편입시켜 버렸다.
일본은 6·25 전쟁으로 어지러운 국제정세를 이용해 미국을 설득해 한국을 배제한 채 전후처리 샌프란시스코협정을 체결한다. 이 협정의 내용은 “일본은 한국의 독립을 인정하고, 제주도, 거문도 및 울릉도를 비롯한 도서는 한국에 모든 권리와 소유권 및 청구권을 포기한다”이다. 그런데 이 협정에서 미국은 독도와 대마도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아 영토 분쟁의 문제를 야기했다.
역사의 진실상 대마도는 본시 우리땅이다. 따라서 이제는 얄팍한 일본의 독도 침탈 문제에 현혹되지 말고 본시 우리땅인 대마도를 되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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