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망해가고 있는 극장영화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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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프로야구 초호황
569경기만에 840만명 입장(기존 기록 2017년 720경기 840만명) 1천만 관중 예상 중
K리그 프로축구 흥행 가속
2024년 7월말 K리그 1부, 2부 합계 282경기만에 200만 관중 달성(기존기록 2023년 324경기 200만)
꾸준히 인기 중인 프로배구, 2010년대 침체기 극복한 프로농구
국립중앙박물관 사상 최초로 관람객 400만명 돌파
미술 기획전시, 아트페어도 성황
공연도 코로나 극복하고 이전보다 더 잘나가는 중.
대중음악 뮤지컬 연극 클래식 등등 전부 상승곡선.
2023년 사상 최초로 공연시장 매출액이 영화시장 매출액을 앞섰고 2024년 상반기도 지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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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극장영화판만 망하는중...
스포츠랑 달리 영화는 OTT플랫폼이 일반화 된거에 대한 페러다임 변화에 대한 대비가 전혀 없음. 오히려 가격만 더 올려서 접근성만 더 어려워짐. 이거 계속 무시하고 흐름 못쫓아가면 그냥 다 망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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