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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창녀로 불리우던 최고 권력자 와이프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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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나콘다
댓글 0건 조회 239회 작성일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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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창녀로 불리우던 최고 권력자 와이프의 최후 



맨 오른쪽이 클라라 페타치(Clara Petacci)입니다. 


무솔리니가 와이프를 버리고 클라라를 데리고 다니면서 졸지에 영부인급이 된 고급 창,녀로 불리우던 클라라 페타치는 아름답고 교양있고 품위있는 여자로 보여지길 원했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인 신분 세탁을 했고 우아하게 연출된 사진들을 올리면서 자신의 과거를 덮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독재자인 남편과 함께 부부가 처참한 최후를 맞이합니다. 그 남편인 무솔리니는 처형을 당한 것도 모자라서 그 시신을 전시하고 시신을 향해 돌팔매와 주먹질, 발길질이 가해져서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한 모습으로 매달려 있어야 했습니다. 


사진에는 치마가 가지런히 돼 있지만 원래는 치마가 내려가고 속옷이 사라진 상태로 걸려 있었는데 사람들이 창, 녀에게 어울리는 것이라며 여러 이물질을 성기에 끼워넣어 이것을 보다못한 노파가 치마를 여며서 가랑이사이로 끼워넣어줬다고 합니다. 이것이 나중에 관용어가 돼 "크라라의 치마를 여며주다."라는 말이 생겼는데 자신의 소신을 위해서 과감하게 행동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클라라 페타치에 대한 많은 설들이 있는데 고위급에 접근해서 몸을 내주면서 권력자들과 인연을 이어나갔다는 말이 있는데 그것이 사실인지는 분명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탈리아 국민들은 그렇게 믿었고 그래서 클라라 페타치를 창, 녀라며 욕을 했습니다. 그런 클라라가 너무나도 좋았던지 그 무시무시한 파시스트 무솔리니도 클라라의 말을 잘 들어 줬다고 합니다. 


무솔리니와 클라라가 내려져 묻히기 직전의 모습


뭐 결국 클라라나 무솔리니나 아주 처참하고 비참한 최후를 맞았습니다. 
독재자와 고급창,녀로 불리웠던 이탈리아의 파시스트부부의 최후는 이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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