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미노이 사건 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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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내용정리
1. 광고 계약서 내용 공유받지 못했다
조건, 금액,기간 등 작년부터 사전에 조율 된 사항이며
헤메코 등 미노이의 의견이 적극 반영됨
미노이도 ’쪼아요‘를 하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고 받음
2. 계약서가 언제 쓰여졌는지도 몰랐다
계약서 작성은 몰랐으나
계약 내용과 업데이트 되는 과정은 알고 있었음
3. 계약서를 보여달라 했지만 바로 보여주지 않았다
주말이라 바로 보여줄 수가 없었고
미노이도 주말이라 못보여줄것을 인지한 상태였음
4. 계약서를 확인하니 가짜 도장이 찍혀 있었다
가짜 도장이 아니라 전자 서명임
과거 40 차례 광고 진행했을때도 그렇게 광고 진행해옴
그전에는 이 방식에 대해 문제 제기한적 없음
5. 촬영을 못하겠다는 의사를 정확히 하고 나섰다
하루 전날 밤 거부 의사를 밝힘
우울해서 연락을 더이상 못하겠다는 미노이 연락에
소속사는 가족에게 연락을 하는 등 사정 사정함
6. 2시간 전에 광고에 불참하는 일은 없었다
당일 2시간 전에 파토가 아닌
광고 촬영 당일 30분 전까지도 연락 두절이었음
7. 소속사는 미노이와 5:5로 배상 제안
미노이는 5:5로 할 생각이 없다고 거절
인스타에 계약서 몰랐다, 가짜 도장을 주장하며 입장문 올림
AOMG가 참 착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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