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의 싸움...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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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대선후보 윤석열'과 싸우는 尹대통령
지금과는 사뭇 다른 대선 후보 시절 발언과 행보가 하나둘 재소환되고 있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홍범도 장군 흉상 논란 속, 2년 전 독립운동가 우당 기념관에서 정치 첫발을 내딛었던
윤석열 대선 후보를 소환했다. 정치권에선 고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 수사 중 '항명' 혐의로
입건된 박정훈 대령의 모습에서 그 무렵 '항명'으로 스타덤에 오른 윤 대통령을 떠올리고 있다.
아래는 2년전 대선후보 윤석열의 인터뷰이다.
"낮에 날 욕한 야당, 저녁에 불러 식사 대접할 것"
"대통령은 죄송하다고 사과 먼저 해야 한다"
"친여매체 의존하면 집권 연장 불가능"
"전 정부 인사 임기 보장돼야…정치보복 없을 것"
"위기엔 적극 재정 필요…지역균형발전 중요하다"
같은 사람 같은 인격체가 맞나?
아니면 혹시 쌍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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