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대련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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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힘 새 당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한동훈 후보는 오늘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더한 결과, 과반인 62.8%를 득표해 결선투표 없이 당선됐습니다.
원희룡 후보는 18.8%, 나경원 후보는 14.6%를 얻었고 윤상현 후보는 3.7%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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