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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트밀
댓글 0건 조회 1,980회 작성일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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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동향

KOSPI 2,931.99 (-0.45%)

매매동향 외인합계 -26억 / 개인 +3,258억 / 기관합계 -3,257억

상승업종) 섬유의복(+3.29%), 은행(+2.12%), 운수창고(+1.12%)

하락업종) 의료정밀(-1.72%), 전기전자(-1.72%), 의약품(-1.17%)

KOSDAQ 981.84 (+0.45%)

매매동향 외인합계 -700억 / 개인 +450억 / 기관합계 -7억

 

장중 시황

- 전일 캘리포니아 지역의 첫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으로 하락했던 미 증시는 반대로 오미크론 변이가 ‘긍정적인 위험’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며 반등. 오미크론 변이 우려로 크게 하락했던 카니발(CCL, +9.25%), 델타 에어라인스(DAL, +9.33%)과 같은 여행, 항공, 레저 업종이 전일의 하락폭을 만회. 반면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러한 낙관론은 판단이 이르다는 의견을 제기하였으며, 바이든 행정부를 비롯 각 국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대응을 수립, 실행에 옮기는 중

- OPEC+가 내년 1월 원유생산을 예정대로 일평균 40만배럴 증산하기로 결정. 최근 오미크론 재확산에 따른 수요 우려 등으로 유가가 급락했기 때문에 진행하던 증산을 연기시킬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으나 OPEC 은 증산을 유지. 증산 결정이 내려진 후 WTI 기준 4% 이상 급락이 나타났었으나 OPEC 이 시장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증산 결정을 수정할 수 있다는 발언을 덧붙였으며 최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 등으로 유가는 재차 반등

- 금일 안전재난대책본부 회의에서 6일부터 4주간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수도권은 최대 6인, 비수도권은 8인까지로 줄어든다고 발표. 현재 수도권은 최대 10인, 비수도권은 최대 12인의 인원 제한이 적용. 정부는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보다 강력한 방역강화 조치를 그때그때 신속하게 취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

- 한국증시는 전일까지 이어진 반도체 등 전기전자업종의 일부 차익실현 속에 조정을 받았던 2차전지, 디지털컨텐츠업종의 강세가 진행되며 코스피는 하락, 코스닥은 상승

 

특징주

1. 항공 업종

- 최근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발생으로 항공주 및 리오프닝 관련주가 큰 폭으로 하락. 전일 미국 증시가 여행/항공주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로 상승 마감하면서 한국 증시에서도 항공주 강세

- 오미크론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코로나19 종식으로 가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는 낙관론이 제기. 독일 차기 보건부장관 유력 후보인 임상 전염병학자 칼 로터바흐 교수는 오미크론이 더 많은 감염을 유발하는 반면 덜 치명적이며 대부분 호흡기 질환이 진화하는 방식과 일치하다고 언급. 전일 JP모건에서 남아공에서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숫자가 팬데믹 평균에 가깝고 코로나19 사망자는 저점에 근접하며 지난 2년에 비해서는 상당히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주장. 새로운 변이가 더 치명적인 변이를 몰아낼 경우, 팬데믹 종말을 앞당기고 코로나19를 계절 독감과 비슷하게 바꿀 수 있다는 긍정적인 의견

- 최근에 조바이든 대통령이 오미크론 확산에도 락다운을 하지 않겠다고 하였으며 백신과 마스크를 쓴다면 새로운 여행 제한이 없을 것이라고 발언. 전일 바이든 행정부는 국내로 입국하는 여행객에 대한 규정을 강화하는 등 새로운 방역 지침을 발표. 미국에 입국하는 사람은 비행기 탑승 24시간 전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며 모든 역내 항공편과 공공시설에서의 마스크 의무화 규정을 내년 3월 18일까지 연장

- 진에어(+4.32%), 제주항공(+2.44%), 에어부산(+2.36%), 대한항공(+1.62%)

 

2. 보톡스 관련주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보툴리눔 톡신 6개 제재에 최종 허가 취소 결정. 휴젤과 파마리서치바이오의 6개 품목 중 파마리서치바이오의 2개 품목은 수출 전용 의약품을 국내 판매한 것을 적발, 전체 제조업무정지 6개월 처분도 함께 결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두 기업의 수출 목적 물량을 국내 무역회사에 공급한 것을 국내 판매로 판단하고 있으며, 일부의 물량이 국내 유통된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알려짐

- 휴젤과 파마리서치바이오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해당 내용을 알림. 휴젤의 공시에 따르면 행정처분 해당품목의 2020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약 1,095억원으로 2020년 매출액의 51.9%에 해당. 파마리서치바이오의 영업정지금액은 약 63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5.8%에 해당

- 휴젤 측은 입장문을 통하여 수출의 형태에 대한 부분을 반박. 공시의 향후 대책을 통해 조치에 대한 취소소송 및 집행정지 신청을 하겠다는 내용을 밝혔으며, 파마리서치 역시 공시의 향후 대책을 통해 행정소송 및 집행정지 신청 예정임을 밝힘

- 휴젤(+1.42%), 파마리서치(+3.15%)

 

3. 연말 기말 배당주

- 연말이 다가오는 12월 들어 기말배당에 대한 투자에 관심 증가. 그러나 연말 배당주 투자는 배당액(DPS)만큼 배당락일에 주가가 하락하는 불편한 상황이 존재

- 배당투자의 총수익은 = 주가수익 + 배당수익. 배당주를 매수한 이후 총수익에 변수는 주가수익. 연말 고배당주 투자 시 해당 종목의 예상 배당수익 대비 주가 상승이 높다면 배당락일 전에 매도하여 수익을 확정 시키는 전략도 바람직

- 컨센서스 기준 예상 기말배당수익률 상위 종목. 삼성증권(8.4%), NH투자증권(7.2%), 대신증권(+7.2%), 금호석유(+7.0%), DGB금융지주(+6.7%), 삼성카드(+6.5%), 삼성화재(+6.5%), BNK금융지주(+6.5%), JB금융지주(+6.3%), 기업은행(+6.2%), DB손해보험(+6.0%), 우리금융지주(+5.8%), 현대해상(+5.7%), KT&G(+5.7%), 코리안리(+5.6%), 삼성생명(+5.5%), 현대차증권(+5.4%), 한국금융지주(+5.3%), 하나금융지주(+5.3%), KT(+5.3%), 효성(+5.3%), 한국자산신탁(+5.1%), GS(+5.1%), 롯데하이마트(+4.9%), 휴켐스(+4.4%), 신한지주(+4.2%), 한라홀딩스(+4.2%), 오리온홀딩스(+4.2%), 제일기획(+4.1%), 한전KPS(+3.9%)

- 코스피 고배당50 지수(+0.83%), K200 고배당지수(+0.47%), 배당성장 50지수(+0.34%), KOSPI(-0.45%)

 

주목해야 할 이벤트

1. (현지시각 12/3 금) 미 행정부 부채한도 시한

- 부채한도 상향 조정에 난항 시, 15일 이후 디폴트 가능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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