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넘는 '범띠' 주식부자 122명..현대차 정몽구 5조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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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넘는 '범띠' 주식부자 122명..현대차 정몽구 5조 넘어
(서울=뉴스1) 류정민 기자 = 국내 1000대 기업 중 호랑이띠에 속하는 대표이사급 임원은 139명으로 9.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사 기준 주식평가액이 100억원이 넘는 호랑이띠 주주는 120명 보다 많다.
한국CXO연구소는 상장사의 호랑이띠 주식부자 및 CEO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파악된 범띠 주요 주주는 금융감독원 공시 자료 등에서 밝힌 출생년도를 기준으로 1938년·50년·62년·74년·86년 출생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재계에 이달 24일 종가 기준 100억원 넘는 주식재산을 보유한 호랑이띠 주주는 122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출생년도 별로 살펴보면 1962년생이 58명으로 최다였다. 이어 1974년생(30명), 1950년생(21명), 1938년생(11명) 순으로 많았다. 내년에 우리나라 나이로 37세가 되는 MZ세대에 속하는 1986년생 중에서도 100억원대 주식부자인 호랑이띠 주주도 한 명 있었다...
*출처: 뉴스1
https://news.v.daum.net/v/20211228111846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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