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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미국 주요 종목 및 국내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 작용하며 상승폭 제한. 코스닥은 전일 급락했던 2차전지 소재주 반등과 외국인순매수 확대되며 장중 1000선 재돌파 시도.

 중국 주요 지수 상승. 다만. 원자재, 철강 등의 시크리컬 업종 하락으로 상해종합지수 보합권 등락 반복. 가전, 레저, 부동산 업종 강세.

오늘도 인민은행 단기 오퍼레이션 공급. 7일물 역RP 1000억 위안 공급 (만기 100억위안). 이번주 총 7일물 역RP 3200억 위안 공급 (만기 600억 위안)

홍콩 주요 지수 상승. 

헝다그룹이 9월 23일 미지급한 달러채권이자 8350만달러 지급 예정에 따라 헝다 관련주 및 부동산업 강세. 

SMIC(00981.HK) 강세를 필두로 반도체업종 동반 상승. 일부 언론에서 미국에서 화웨이와 SMIC향 반도체 기술 수출 일부 허가되었다는 소식 반영.

미증시 전망 

해피 할로윈, 커져가는 연말 소비 기대감.

전미소매협회(NRF)에 따르면 소비자의 약 65%가 할로윈 데이를 축하할 예정.

그리고 평균적으로 $103를 소비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전년대비 12%나 증가.

이는 2005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4.1%씩 증가했던 연평균증가율을 크게 상회 

소비 뿐만 아니라 외식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 

코로나 팬데믹으로 감소했던 외식 수요의 경우 백신 접종 이후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모습.

 거기에 관련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고용도 동반 증가.

-> 미국도 소비의 계절이 다시 돌아오고 있네요.

바이든 대통령의 인프라, 사회복지 법안 통과 협상이 임박했다는 발언. 

헝다의 이자지급 소식. 

긍정적인 소식에 비해 증시는 큰 움직임은 없었는데, 

금리와 환율은 안정세를 이어가줬고, 

외국인은 현물(주식)은 1000억 정도 매도를 했지만 

선물에서 2,500억 정도 순매수를 해주며 지수를 지탱해줬습니다. 

지수를 추세로 보기엔 아직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외국인이 현물을 사주게 되면 풀리지 않을까 싶고 

시간외에서 큰폭으로 하락한 인텔과 SNAP 의 영향이 오늘밤 미증시에 얼마나 영향을 줄것이냐..

오늘은 디지캡들어갔는데, 마감까지 매수가 대비 수익권에서 좋게 끝납니다.

다음주도 기대해보겠습니다. 

한 주간 고생많으셨습니다! 

*따라만하는 리딩이 아닌 판단하고 흐름을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있는 리딩을 목표로 진행합니다.

들어오시면 반갑게 인사와 참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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