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3500억 싹쓸이 한 슈퍼개미 결국 '눈물의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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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3500억 싹쓸이 한 슈퍼개미 결국 '눈물의 손절'
엔씨소프트를 대량으로 매수한 개인투자자가 15일 갖고 있는 주식 대부분을 다시 매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투자자는 엔씨소프트가 대체불가능토큰(NFT)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베팅했다가 이틀 연속 하락하자 다시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큰 손실을 입은 것으로 증권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는 개인투자자 한 명이 엔씨소프트 주식 53만 주를 순매도했다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이 투자자는 최근 닷새간 총 53만5324주를 순매수했다. 즉 매수한 주식을 거의 다 매도했다는 얘기다...
*출처: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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