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교차관 17일 美서 협의회…종전선언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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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외교차관 17일 美서 협의회…종전선언 등 논의
한미일 외교차관들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3국 협의회를 갖고 한국전쟁 종전선언 및 대중 전략 등 현안을 논의한다. 한미일 3국 외교차관이 만나는 것은 지난 7월 이후 넉 달만이다.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15일 브리핑에서 "웬디 셔먼 국무부 부장관이 17일 한국과 일본 차관과 만난다"며 "셔먼 부장관은 16일에는 한국 외교부 차관, 18일에는 일본 외무성 차관과 각각 양자 회동을 갖는다"고 밝혔다.
협의회에서는 종전선언 문제를 비롯해 북한 핵문제, 공급망 재편, 경제안보 전략 등이 폭넓게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중앙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4041#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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