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군, 2030년 우주작전사령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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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군, 2030년 우주작전사령부 만든다
[단독][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군이 2030년 우주작전사령부를 창설한다. 각 군의 우주작전 임무를 통폐합해 본격적인 우주작전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합동참모본부는 3일 "합참에 1일자로 우주전력과를 신설해 대령 1명, 중령 6명, 소령 3명을 배치했으며 이달 내 각 군의 우주작전 임무를 정립한 우주전략서를 발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합참은 신설된 우주전력과를 토대로 우주작전사령부를 창설해 우주감시체계(4개), 위성체계(3개), 대우주작전체계(1개)를 2035년까지 전력배치한다는 계획이다. 군이 창설 시기를 2030년로 정한 것은 정부가 2031년까지 지구 저궤도(LEO)에 위성통신 기술을 검증할 저궤도 통신위성 14기를 쏘아 올린다는 계획을 내놨기 때문이다. 러시아와 미국은 지난 2015년과 2019년에 우주군을 창설한 바 있다. 중국, 일본, 프랑스에 이어 영국과 독일도 지난해 우주사령부를 창설했다...
*출처: 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realtime/sokbo_view.htm?idxno=202201030932467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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