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증시]Fed發 악재 '투자심리 꽁꽁'…변동성 확대 국면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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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증시]Fed發 악재 '투자심리 꽁꽁'…변동성 확대 국면 진입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위원들의 매파적인 움직임으로 국내 주식 시장의 투자 심리가 얼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장기 국채금리 상승 우려, 코로나19 확산 등에 기인한 유동성 축소 우려감이 금융시장 투자심리를 지배,증시 상단을 제한하고 변동성 확대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증권업계는 이번주 코스피 밴드로 2850~3020선을 제시했다. 상승 요인으로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 가능성, 금융투자계 매도 일단락 가능성 등이 꼽힌다. 하락 요인으로는 미국 장기 국채금리 상승 우려와 미국·유럽의 코로나19 확산, 대형 기업공개(IPO)를 앞둔 개인투자자 수급 분산 등이 거론된다.
*출처: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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