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동맹, 예멘 반군 겨냥 반격..걸프만 지정학적 위기에 세계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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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동맹, 예멘 반군 겨냥 반격..걸프만 지정학적 위기에 세계 긴장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를 공격한 예멘 반군에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동맹군이 17일(현지시간) 공습을 가하면서 세계 최대 석유 생산 지역인 걸프만의 지정학적 위기가 커지고 있다. 사우디 국영 언론사는 이날 트위터에 글을 올려 “위협에 대한 대응으로 사나에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사나는 예멘의 수도로 현재 예멘 반군 후티(자칭 안사룰라)가 장악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예멘의 알마시라TV는 사우디 주도 동맹군의 공격으로 12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망자 속에는 여성과 아이들도 있었다고 후티 반군 측은 주장했다...
*출처: 헤럴드경제
https://news.v.daum.net/v/2022011811361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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