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증시] 美증시, 금리 진정에도 '흔들'…韓증시 반등도 '글쎄'
페이지 정보
본문
[굿모닝 증시] 美증시, 금리 진정에도 '흔들'…韓증시 반등도 '글쎄'
유가·곡물 가격 상승에 인플레이션 우려 여전
각국 중앙은행 긴축정책 확산에 투심 위축
"中 경기부양 및 저점 매수세 기대해봐야"
미국 증시가 국채 금리 진정세에도 지정학적 불안과 공격적인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행보에 대한 우려로 또 다시 하락했다. 국내 증시도 LG에너지솔루션 상장 등 큰 사안들이 마무리됐지만 여전히 대외 환경에 대한 우려가 커 반등이 나타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96% 하락한 3만5028.65로 마감했다. 전날 대비 S&P500지수는 0.97% 떨어진 4532.76에,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 지수는 1.15% 급락한 1만4340.26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지난해 11월22일 기록한 최고치와 비교하면 약 두 달 만에 10% 넘게 하락했다...
*출처: 아시아경제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