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가 마지막 '벚꽃 주말'?…"다음주 다 떨어지게 생겼다" > 이슈/정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이슈/정보

이번주가 마지막 '벚꽃 주말'?…"다음주 다 떨어지게 생겼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섭섭한 서풍기
댓글 0건 조회 671회 작성일 2023-03-30

본문


 

이번주가 마지막 '벚꽃 주말'?…"다음주 다 떨어지게 생겼다"


전국에서 벚꽃이 핀 가운데 이번 주말은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따뜻한 봄나들이를 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일교차가 크고 미세먼지가 예고된 만큼 보온이 잘 되는 겉옷과 마스크를 챙기는 게 좋겠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금요일인 31일 전국 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평년 대비 5~10도가량 높겠다. 다만 아침 최저기온은 1~13도로 지역에 따라 추운 곳이 있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며 대기가 건조해 화재를 조심해야 한다.


4월이 시작되는 토요일(1일)과 일요일(2일)도 낮 최고기온 각각 17~26도, 17~25도로 평년(14~19도)보다 높겠고 아침 최저기온도 3~13도로 평년(2~9도)보다 따뜻하겠다.


이번 주말 한반도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있는 맑은 날씨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기가 정체돼 미세먼지도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산불 위험도 있다.


앞서 지난 3월 기온이 평년보다 큰 폭으로 오르면서 벚꽃 개화 시기가 앞당겨진 가운데 지자체들은 이번 주말 벚꽃 명소 통제를 시작한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 축제를 주최하는 서울 영등포구는 공식 축제 기간보다 앞당긴 이번 주말부터 노점상 단속과 교통 안전 요원을 투입한다.


'벚꽃 엔딩'도 개화 시기처럼 예상보다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 한반도는 4일까지 고기압의 영향권 속에 맑은 날씨가 지속되며 기온이 상승하지만 4~5일 이후 대륙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권에 들어오며 전국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오후부터 5일 오후까지 전국에 많은 양의 비 소식이 있다. 아직 구체적 강수량까지 예측할 단계가 아니지만, 평년보다 많은 비가 내려 벚꽃을 떨어뜨릴 수 있다.



중앙일보

https://v.daum.net/v/20230330165058123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8,390건 539 페이지
이슈/정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7630 오트밀 775 0 03-31
27629 포커스 665 0 03-31
27628 바른 자세 633 0 03-31
27627 아나콘다 661 0 03-31
27626 프로펠러 704 0 03-30
27625 동치미 679 0 03-30
27624 오마코 901 0 03-30
27623 오트밀 703 0 03-30
열람중 섭섭한 서풍기 672 0 03-30
27621 마리 665 0 03-30
27620 섭섭한 서풍기 706 0 03-30
27619 오마코 801 0 03-30
27618 사쿠라 879 0 03-30
27617 돼춘이 811 0 03-29
27616 야채청년 628 0 03-29
27615 섭섭한 서풍기 630 0 03-29
27614 섭섭한 서풍기 662 0 03-29
27613 오마코 606 0 03-29
27612 마리 627 0 03-29
27611 간장게장 630 0 03-29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대표 : 장동현 서울시 강동구 길1동 전화 : 02-2134-1624 사업자등록번호 : 587-42-00360 통신판매업신고 : 2018-서울강동-0718 이메일 : allsitesu@gmail.com

Copyright © www.damg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