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동향 > 주식정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식정보

시장 동향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피모
댓글 0건 조회 1,934회 작성일 2021-10-13

본문

시장 동향 


시장 동향

KOSPI 2991.02(+0.97%)

매매동향 외인합계 -167억 / 개인 +267억 / 기관합계 -175억

상승업종) 보험(+2.00%), 서비스업(+1.76%), 화학(+1.50%)

하락업종) 운수창고업(-0.23%)

 

KOSDAQ 965.09(+1.03%)

매매동향 외인합계 -310억 / 개인 +345억 / 기관합계 -18억

 

장중 시황

- 전일 미국 증시는 10년물 국채금리가 1.53%까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월요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3대지수 모두 1% 내외 상승 마감

-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 연설을 통해 공화당의 부채 한도 조정 협조를 요청하고 옐런 재무장관이 2주내 디폴트 위험을 재차 경고하는 등 증시 변동성 요인은 여전히 제거되지 않고 있음. 공화당은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예산과 3.5조 달러 규모 복지 예산에 대한 조정 합의 없이는 부채 한도 상향에 동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지속  

- 연준 내 대표적인 비둘기파 인사인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는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공급망 병목 현상 해소로 현재의 인플레이션이 지속되지 않을 것이며, 점차 중앙은행 목표치인 2%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 전망. 다만 에반스 총재도 지난달 말 11월 FOMC 회의에서 테이퍼링이 발표될 것이라 밝힌 바 있음        

-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출시가 승인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가상화폐 강세.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중국과 달리 극단적인 규제에 대해선 부정적 입장을 피력하며 기대감 상승. 가상화폐의 최대 시장이었던 중국이 지위를 잃어가며 그 빈자리를 미국이 빠르게 대체하는 양상. 미 연방정부 부채한도, 중국 헝다, 글로벌 공급망 등 증시에 부정적 이슈가 증가하며 반대급부로 가상화폐 시장에 투자자의 관심이 증가

- 한국 증시는 부채한도 우려 감소 및 9월 ISM 서비스업 호조에 힘입어 반발 매수 유입 속 상승 출발. 서비스업의 강세 속에 장기금리 상승 수혜인 금융업종과 화학, 철강 등 소재업종이 증시 반등을 견인

 

특징주

1. 2차전지 업종

- 중국의 전력난 가중으로 각종 원재료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며 일부 제품 가격이 급등세를 보임. 동일한 제품을 생산하는 국내 경쟁기업의 수혜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중국 기업과 경쟁 관계에 있는 2차 전지 관련 업체들도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로 주가 강세

- 전기차 배터리 리콜 이슈, 2차전지 사업부문 물적 분할 등의 이슈에도 불구하고 국내 2차 전지 업체의 글로벌 경쟁력은 꾸준히 유지되고 있음

- SNE리서치에 따르면 한국 배터리 3사의 8월 누적 전기차(EV, PHEV, HEV) 배터리 시장 점유율은 LG에너지솔루션 2위(24.5%), SK이노베이션 5위(5.4%), 삼성SDI 6위(4.9%)를 기록

- 7월 누적 대비 8월 단독으로는 중국 CATL(30.0%→31.7%)과 BYD(7.3%→10.0%)의 점유율이 급등한 반면 파나소닉은 7월 누적 14.3% 대비 급락한 7.6%의 점유율을 기록. 한국 기업은 LG화학(1.6%p 상승), SK이노베이션(+0.2%p) 상승, 삼성SDI(-1.3%p) 하락

- 후성(+9.86%), LG화학(+2.68%), 삼성SDI(+1.32%), SK이노베이션(+0.94%)

 

2. 미디어/엔터 업종

- 한국의 드라마 콘텐츠 제작 업체들은 글로벌 OTT업체들의 성장을 발판으로 실적 성장 가속화 진행중. 특히 코로나 19 상황에서 OTT 서비스에 대한 수요와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해외 및 국내 OTT 기업들의 드라마 콘텐츠 투자 확대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컨텐츠 업종의 주가 상승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에 이어 오징어게임의 전세계적인 흥행 성공으로 한국의 OTT 콘텐츠업체들의 경쟁력 재확인

- 11월12일 디즈니+의 한국 서비스 런칭 예정인 가운데 LGU+와 KT 모두 디즈니와 협상 중. HBO Max와 애플TV+도 한국 진출 가능성이 높음. 국내 OTT도 컨텐츠 투자를 확대 중. 웨이브와 티빙은 향후 5년간 각각 5조원, 1조원의 콘텐츠 투자 계획을 발표

- BTS를 시작으로 K-pop 스타들의 오프라인 공연 재개가 기대되며 이를 통해 추가적인 모객 및 굿즈 매출 기대. 하이브의 경우 오프라인 공연을 통해 연 300만명 모객, 오프매출 5천억의 업사이드가 가능하다는 분석 제기. 이 외에 블랙핑크를 필두로 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NCT의 에스엠, 트와이스의 JYP Ent. 등도 대표 뮤지션의 오프라인 공연 재개를 통해 추가적인 업사이드 발생 기대

- 제이콘텐트리(+4.31%), CJ ENM(+3.39%), 와이지엔터테인먼트(+0.62%), 하이브(+0.34%), TIGER미디어컨텐츠(+0.45%)

 

3. 천연가스(에너지) 관련주

- 천연가스 가격이 연일 급등 중. 10월5일(현지시각) 천연가스는 0.55달러(9.46%)가 오른 6.31달러/MMBtu(100만, 연량단위)로 마감, 연중 최고치를 경신. 겨울을 앞둔 시기로 타이트한 수급 전망이 제기되며 가격 조정이 요원한 상황. 수요 측면에선 최대 수요국인 인도의 지역의 수요 급증 및 유럽지역의 겨울 수요 증가 예상, 공급 측면에선 중국의 정책변화, 에어컨용 전력 수요 급증으로 인한 재고 감소가 언급

- 국내 천연가스 공급은 한국가스공사가 해외로부터 도입하여 국내에 공급하고 지역별 도시가스사가 소매 판매를 담당하는 구조임. 천연가스 가격 및 환율의 변동폭을 반영하여 도시가스 원료비가 결정이 되고 이에 따라 민수용의 경우 2개월에 한번, 상업용 및 발전용은 매월 조정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천연가스 가격 상승의 수혜를 볼 수 있음  

- 도시가스 업체들의 안정적인 현금흐름도 긍정적 요인. 배당수익률 4% 수준을 유지하며 주가 조정기에 방어적 성격을 보이는 점도 매력적. 금리 인상기를 앞두고 배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수록 고배당이 가능한 기업들에게 시장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임

- 대성에너지(+3.62%), SH에너지화학(+1.28%), 지역난방공사(+0.93%)

 

주목해야 할 이벤트

1. (현지시각 10/6 수) EU 환경장관 회의

- Fit for 55에 대한 협상에 각 국의 이해관계 조정이 필요

 

2. (현지시각 10/6 수) 미 9월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

- 이전치 374K / 전망치 428K

-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로 인한 고용 부진이 있을 시 연준의 정책에 영향 가능

 

3. (한국시각 10/8 금) 삼성전자 3분기 실적발표

- 전망치 매출액 73.1조원 / 영업이익 15.7조원

- 3분기 실적발표 시즌의 시작

 

4. (현지시각 10/8 금) 미 9월 비농업고용자수 및 실업률

- 비농업고용 이전치 235K / 전망치 473K

- 실업률 이전치 5.2% / 전망치 5.1%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975건 194 페이지
주식정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5 사쿠라 1904 0 10-15
114 찰떡아이스 1511 0 10-15
113 아나콘다 2023 0 10-14
112 섭섭한 서풍기 2079 0 10-14
111 허슬 2295 0 10-14
110 허슬 1918 0 10-14
109 마리 2012 0 10-14
108 오트밀 1686 0 10-14
107 햄스터 1999 0 10-14
106 장땡 1967 0 10-14
105 야채청년 1853 0 10-14
104 돼춘이 1526 0 10-13
103 섭섭한 서풍기 1803 0 10-13
102 장땡 2479 0 10-13
101 포커스 1930 0 10-13
100 포커스 2400 0 10-13
열람중 피모 1935 0 10-13
98 사쿠라 1904 0 10-13
97 바른 자세 1429 0 10-13
96 허슬 1896 0 10-08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대표 : 장동현 서울시 강동구 길1동 전화 : 02-2134-1624 사업자등록번호 : 587-42-00360 통신판매업신고 : 2018-서울강동-0718 이메일 : allsitesu@gmail.com

Copyright © www.damg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