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마이크론 어닝 쇼크 반도체주 휘청에 하락 `노바백스 30%↓`…유가·비트코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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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마이크론 어닝 쇼크 반도체주 휘청에 하락 `노바백스 30%↓`…유가·비트코인 하락
[글로벌시장 지표 / 8월 10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9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8.13포인트(0.18%) 떨어진 3만2774.41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7.59포인트(0.42%) 내린 4122.4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50.53포인트(1.19%) 하락한 1만2493.9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은 미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업체 마이크론(MU)의 실적 경고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투자자들은 또 10일(현지시간) 예정된 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를 하루 앞두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틀 연속 반도체주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이는 전날 2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한 엔비디아에 이어 이날 마이크론도 메모리반도체의 수요가 계속 악화하고 있다고 실적 전망을 낮춘 데 따른 것이다.
*출처: 한국경제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8100003&t=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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