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52주 신저가 경신..5만5000원대 위태
페이지 정보
본문
삼성전자, 52주 신저가 경신..5만5000원대 위태
미 FOMC 앞두고 투자 심리 위축 영향
삼성전자가 3거래일 만에 52주 신저가를 다시 갈아치웠다.
21일 오전 10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5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개장 직후 5만51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지난 16일(장중 저가 5만5500원) 신저가를 경신한 이후 3거래일 만이다.
현재 삼성전자 주식 매물은 외국계 창구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유비에스증권과 맥쿼리증권은 개장 15분 만에 각각 31만주, 10만주를 순매도했다. C.L.S.A 증권과 메릴린치도 매도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9일 5만전자로 떨어진 이후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와 반도체 업황 불안에 최근 삼성전자 주가는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사저널
https://v.daum.net/v/20220921101902411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