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밍치도 의아하다는 얘기를 했지만 아이폰쪽은 어제와 다른 얘기들이 계속 나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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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밍치도 의아하다는 얘기를 했지만 아이폰쪽은 어제와 다른 얘기들이 계속 나오는 중.
지수관련은 유럽장이제 개장 얼마 안남았는데,
어제 유로화, 파운드화가 너무 많이 오른거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다가 조금 더 많이 내린영향으로 달러가 올라서 나스닥선물이 밀렸고, 홍콩도 밀렸고, 그런 상황입니다. 지금보다 본장을 봐야 됩니다. 연속성이 나오느냐 아니냐.
장 마감 앞두고 미선물이 많이 빠졌습니다.
금리가 올랐고, 파운드화 하락, 달러 강세가 나온 영향인데.
일단 시장내 나온 내용들은
1. 오늘 저녁 9시 독일 CPI 발표 예정.
조금 전 발표된 독일 서부지역의 9월 CPI가 예상치를 상회.
이러면 저녁 독일 CPI 도 높게 나오고, 이에따라 유로화가 더 빠질 것이라는 우려감.
2. 러시아 가스관에서 누수가 추가로 발견 총 4 곳.
진짜 가스관 못쓰는거 아니냐느 우려감
3. 중국 공장 활동지수가 3개월 연속 하락 발표 될 것 이라는 전망.
4. 어제 너무 많이 올랐기때문에 반대로 움직여야 된다.
영국발 이슈로 글로벌이 같이 영향을 받았는데, 원래 움직였던 곳으로 가기 위한 움직임.
제 생각은 4번입니다. 다른것은 이유를 가져다 붙인것이고, 4번은 실제 어제 너무 많이 올랐기때문에 아침부터 유로화에 숏포지션이 많았습니다. 그게 유럽장 개장앞두고 방향성이 한번 나왔다고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오늘 본장에서 어제 되돌림이 다 나오면서 더 흔들것이냐, 아니면 다시 반등하면서 보합권정도 마감을 보여줄것이냐.
이렇게 나눠질 것같네요.
나스닥 선물이 밀리면서 코스피는 연기금도 매도확대, 개인도 매도확대, 외국인은 오히려 매수 확대로 대응이 됐습니다.
결국 아시아장에서의 움직임은 중요하지 않았던 하루입니다.
시장이 참 어렵죠? 그 어느때보다 변수가 워낙 많은 시장이고, 환율과 금리의 변동이 말도 안되게 큰 상황이니 증시가 더욱 불안한 모습입니다.
이럴때일수록 너무 흔들리지 마시구요.
봄날방 추천으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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