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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압박에도 OPEC+, 코로나 후 최대폭 감산…하루 200만 배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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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치미
댓글 0건 조회 1,402회 작성일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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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압박에도 OPEC+, 코로나 후 최대폭 감산…하루 200만 배럴


"경기 침체 등 시장 불확실성 커져"…유가는 2주 내 최고치 상승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가 오는 11월부터 원유 생산을 대폭 줄이기로 했다.


OPEC+는 5일(현지시간) 월례 장관급 회의 후 낸 성명에서 다음 달 하루 원유 생산량을 이달보다 200만 배럴 줄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최대 감산 폭이다.

이로써 OPEC+ 산유국의 원유 생산량은 하루 4천185만 배럴로 줄게 된다.

OPEC+는 경기 침체 우려 등 시장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감산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는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OPEC 본부에서 대면 형식으로 열렸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 23개국으로 구성된 OPEC+가 대면 회의를 개최하는 건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2020년 3월 이후 처음이다.


이날 회의 전에 OPEC+ 장관급 감시위원회(JMMC)는 경기 침체 우려 등을 이유로 하루 200만 배럴 감산을 권고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OPEC+가 하루 200만 배럴 감산을 결정했으나, 상당수 회원국이 현재 생산 기준치에 못 미치는 원유를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감산량은 하루 90만 배럴 수준일 것이라고 추산했다.


외신들은 이번 산유국들의 감산 결정이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연합뉴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48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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