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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준, 너무 적게 긴축할 위험이 더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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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나콘다
댓글 0건 조회 1,068회 작성일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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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준, 너무 적게 긴축할 위험이 더 커"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긴축을 너무 많이 할 위험보다 너무 적게 할 위험이 더 크다고 말했다.


11일(현지시간) 클리블랜드 연은 홈페이지에 따르면 메스터 총재는 뉴욕 이코노믹 클럽이 주최한 행사에서 "현재의 경제 환경과 전망을 고려할 때, 현시점에서는 긴축을 너무 적게 할 위험이 더 크다"라며 "계속되는 매우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돼 경제에 굳어질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메스터 총재는 "용인하기 어려울 정도로 높고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미국 경제가 직면한 주요 위험이다"라며 "수요가 일부 완화되고 공급 측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에도 그동안 인플레이션에 진전이 없었다"라고 진단했다.


그는 "통화정책이 제약적인 수준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을 지속해서 2%의 목표치로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 당분간 거기(제약적인 수준)에 머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메스터는 다음 통화정책 회의에서 얼마나 금리를 인상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내년에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3.5%까지 하락하고, 2025년에 2% 목표치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했다. 실업률은 내년에 4.5%까지 오르고 2024년에는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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