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브리핑]오미크론 변이 공포에 안전자산 선호…환율, 1200원 테스트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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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브리핑]오미크론 변이 공포에 안전자산 선호…환율, 1200원 테스트하나
주말 새 미국, 유럽 증시 2~3%대 급락
달러인덱스 96선 위로 올라서며 강세
외국인, 코스피 시장에서 순매도 확대 전망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주말 새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공포가 전 세계 금융시장을 덮쳤다. 주요국 증시가 2~3% 급락하며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짙어지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1190원 중반대에 개장한 후 한 달 여만에 1200원 테스트에 나설 예정이다.
29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196.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0.80원을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193.30원)보다 2.40원 오른 1195.70원쯤에 개장할 전망이다.
*출처: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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