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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3월 금리 결정 전망치, 2008년 이후 가장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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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마오땅
댓글 0건 조회 774회 작성일 20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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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3월 금리 결정 전망치, 2008년 이후 가장 불확실"


"인상이냐, 동결이냐", 갑론을박 지속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이번 주 예정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가 그 어느 때 보다 불확실하다. 월가에서는 금리 인상과 동결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시장 분석 매체 마켓워치는 "이번 주 발표되는 FOMC 결과에 대해 경제학자들은 양분된 의견을 보인다"며 "이는 FOMC의 금리 결정이 불확실한 흔치 않은 경우다"고 보도했다.


월가의 리서치 기관 비안코 리서치의 회장은 이번 FOMC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불확실한 FOMC라고 지적했다. 꾸준히 '포워드 가이던스'로 금리 정책을 시장의 예상 범위 내에서 운용해 온 FOMC가 이번에는 그렇지 않다는 지적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기준 연방기금(FF) 금리 선물시장은 3월 금리 인상을 더 유력한 시나리오로 보고 있다.


다만, 골드만삭스를 비롯한 일부 전문가들은 동결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

골드만삭스가 이번 FOMC의 동결을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KPMG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다이엔 스웡크도 비슷한 견해를 제시했다.


그는 "현 시점에서 금리를 인상한다고 하더라도 이는 다시 되돌려져야 할 것"이라며 여름 이후 오히려 금리를 인하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금리 인상은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비판했다.

EY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그레고리 다코 또한 경제 활동이 둔화하고 있기 때문에 연준이 서둘러서 금리를 올릴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물가가 둔화 흐름을 탔기 때문에 하이퍼 인플레이션과 같은 상황은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다코 이노코미스트는 주장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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