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네거티브·팩트체크 구분해야..김건희 의혹 철저 검증" > 주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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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네거티브·팩트체크 구분해야..김건희 의혹 철저 검증"

(서울=뉴스1) 이철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7일 이재명 후보의 '네거티브 중단' 선언과 관련해 "네거티브 선거운동과 팩트체크는 구분해야 한다"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그 가족에 대한 검증을 예고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정책조정회의를 열고 "국회와 언론이 사실을 확인하고 의견을 내는 것은 당연한 의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를테면 무당과 주술 관련 시비에 대한 그동안 김건희씨의 말에 따르면 사법시험, 결혼 등을 무속에 맡겼고 검찰총장의 직무수행도 무속인 의견을 참고해서 집행했을 정도"라며 "대한예수교장로회에 소속된 분들까지 나서 '미신에 기대는 정치 지도자에게 국사를 맡길 수 없다'는 반대성명까지 발표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종교계뿐 아니라 보수언론도 사설, 칼럼을 통해 '샤머니즘 레이디'가 퍼스트레이디가 되는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뉴스1

https://news.v.daum.net/v/20220127112144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