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브리핑]연휴 뒤 돌아오니 위험선호 재개…환율 하락 전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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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브리핑]연휴 뒤 돌아오니 위험선호 재개…환율 하락 전환하나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설 연휴가 끝나고 처음 열리는 외환시장에선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재개되며 환율이 하락 전환할지 주목된다.
3대 뉴욕지수는 1월 최악의 조정장을 끝내고 4거래일째 반등하고 있고 달러인덱스는 96선에서 소폭 하락 중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정책금리를 0.50%포인트 올릴 것이란 우려도 차츰 사그라들고 있다. 다만 러시아, 우크라이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하방지지력도 탄탄할 것으로 보인다.
3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202.00원에 최종 호가됐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가 1.00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205.50원)보다 4.50원 하락 거래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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