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만 9천567명‥확진자 '격리 7일'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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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만 9천567명‥확진자 '격리 7일' 통일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보다 1만 2천여 명 급증한 4만 9천 567명.
일주일 전의 2배 이상, 2주 전의 4배 가까이로 증가하며 매주 두 배씩 늘어나는 이른바 '더블링'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설 연휴 이동으로 인한 유행 확산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위중증 환자도 어제보다 17명 증가한 285명으로 서서히 증가 조짐을 보이고 있고, 사망자는 21명 늘어 총 6천 943명이 됐습니다.
무증상·경증 확진자가 빠른 속도로 늘면서, 재택치료 환자 수는 어제보다 8천 851명 증가해 16만 8천 20명이 됐습니다.
정부가 관리 가능한 환자 18만 3천 명의 92% 수준입니다.
재택치료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오늘부터 확진자 격리기간이 증상과 백신 접종력에 관계없이 모두 7일로 단축됩니다...
*출처: MBC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200/article/6339947_357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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