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금융지원 재연장되나…금융당국 “내달 결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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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금융지원 재연장되나…금융당국 “내달 결정 예정”
3월 말 종료될 예정인 소상공인 대출의 만기 연장·상환유예 연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금융당국은 다음 달 중 소상공인 금융지원 재연장을 결정하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자영업자 상황에 맞는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근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질서 있는 정상화’를 강조하며 지난달에 “만기 연장·상환유예 조치는 3월 말 종료를 원칙으로 한다”고 말한 바 있지만, 이후 오미크론 확산세가 심각해지자 정부와 당국이 금융지원 연장 필요성을 논의하는 상황이다.
11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소상공인 금융 애로 지원은 어떻게 해 나갈 것인지, 누적된 금융 불균형 완화 과정과 이에 잠재된 리스크는 어떻게 대응해 나갈 것인지 등을 협의해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이코노미스트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243&aid=0000022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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