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부진에 버핏도 타격…버크셔, 평가손실만 68조원 > 주식정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식정보

주가 부진에 버핏도 타격…버크셔, 평가손실만 68조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장땡
댓글 0건 조회 1,270회 작성일 2022-08-08

본문

주가 부진에 버핏도 타격…버크셔, 평가손실만 68조원


영업익 40%↑에도 평가손실에 적자 전환

대표 보유 종목 애플 20% 넘게 급락

현금 보유액 차이 없어…자사주 매입도↓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회장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주가 하락으로 2분기 437억6000만달러(약 56조8000억원) 순손실을 냈다고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CNBC 등이 보도했다.


이날 버크셔 해서웨이는 실적 보고서를 통해 보험과 철도 부문 등에서 수익을 내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38.8% 증가한 92억8300만달러(약 12조500억원)를 기록했으나, 주식·파생상품 투자에서 530억 달러(약 68조8200억원) 평가손실을 냈다고 밝혔다. 클래스A 주식 기준 주당 순손실은 2만9754달러로, 전년 동기 1만8488달러 주당순이익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주가 부진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CNBC에 따르면 미국 대표 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이 2분기 동안 16% 이상 하락, 코로나19 대유행 초기인 2020년 3월 이후 가장 큰 분기 하락 폭을 보여줬다. 같은 기간 버크셔 해서웨이가 보유한 대표 종목인 애플은 20% 넘게 하락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2분기 주식 순매수 규모는 38억달러(약 4조9000억원)였으나, 현금 보유액은 1분기말 1060억달러(약 137조6000억원)와 큰 차이 없는 1054억달러(약 136조9000억원)를 기록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2분기 자사주 매입 규모는 10억달러(약 1조3000억원)로, 1분기 32억달러(약 4조2000억원) 대비 대폭 줄었다. 블룸버그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바이 더 딥(buy the dip·저가매수’란 오랜 격언을 따르고 있다”면서도 “현금 보유액은 소폭 감소했다”고 짚었다.



이데일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285903?sid=101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975건 126 페이지
주식정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75 피모 1305 0 08-08
1474 야채청년 1801 0 08-08
1473 허슬 1243 0 08-08
열람중 장땡 1271 0 08-08
1471 햄스터 1967 0 08-08
1470 동치미 1090 0 08-08
1469 오트밀 1374 0 08-08
1468 아나콘다 1124 0 08-08
1467 사쿠라 1234 0 08-05
1466 꼬마오땅 1376 0 08-05
1465 꼬마오땅 1877 0 08-05
1464 동치미 2029 0 08-05
1463 사천원 1598 0 08-05
1462 포커스 1753 0 08-05
1461 장땡 1574 0 08-05
1460 보스턴 2119 0 08-05
1459 장땡 1761 0 08-05
1458 오트밀 1794 0 08-05
1457 찰떡아이스 1384 0 08-05
1456 호미 1688 0 08-05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대표 : 장동현 서울시 강동구 길1동 전화 : 02-2134-1624 사업자등록번호 : 587-42-00360 통신판매업신고 : 2018-서울강동-0718 이메일 : allsitesu@gmail.com

Copyright © www.damg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