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9 한국 등 아시아 시장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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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 한국 등 아시아 시장 변화
일본 증시가 한 때 1% 가까이 하락하면서 한국 증시의 약세를 부추기기도 했음. 이는 도쿄 전자가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8% 넘게 급락했으며 특히 미국이 중국에 대한 첨단 기술 수출을 억제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된 점도 하락 요인. 이러한 여파로 소프트 뱅크가 4% 넘게 하락 했으며 도요타, 소니, 닌텐도 등 대형주가 1~3% 내외 하락하면서 낙폭이 컸음.
그렇지만, 한국 증시는 미국의 기대 인플레가 큰 폭으로 하향 조정된 데 이어 인플레이션 감소 법안 통과 기대에 따른 2차 전지 업종의 강세가 진행되며 현재는 상승 전환에 성공. 물론 반도체는 엔비디아, 대 중국 압박 정책 등으로 부진을 이어간 점이 특징
중국 증시는 코로나 봉쇄 여파가 지속되고는 있으나, 미국의 기대 인플레 하향 조정, 인플레이션 감소 법안 수혜 종목인 신재생 에너지 등이 상승을 주도하며 소폭 상승하며 오전장 마감. 홍콩 증시는 미-중 갈등 등으로 장 초반 1% 가까이 하락하기도 했으나, 순환매가 유입되며 현재는 1% 가까이 상승 전환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음
미국과 중국의 첨예한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태양광 산업은 미국도 중국을 패싱하기 어려운 상황이고
미국측이 이전과 다르게 적극적인 제스처들이 나오고있다는 점을 중국에서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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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금융계(金融界)에 따르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2022> 추진.
중국 태양광 모듈 기업 수혜 전망
인플레이션 감축법 중 에너지 및 기후변화에 3690억 달러 투입 계획,
클린에너지 및 에너지 저장산업에 세액공제를 비롯한 보조금 및 금융 지원 정책이 태양광 산업의 성장 방향을 이끌어갈 것으로 전망
최근 미국측이 태양광 제품 무역 관련 적극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
1) 2022년 2월, 미국 해관은 융기실리콘과 Trinasolar의 태양광 모듈 억류 조치 해제.
2) 2022년 6월, 미국 백악관은 동남아시아 4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캄보디아에서 수입하는 태양광 모듈제품 관세 24개월 면제 (동남아 4개국 태양광 모듈 제조 대부분은 중국 기업)
3) 2022년 7월, 융기실리콘, 징코솔라, 신테에너지 3개 중국 기업을 수입금지 명단에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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