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프라 협력' 2022 GICC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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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프라 협력' 2022 GICC 개최
'글로벌 인프라 협력' 2022 GICC 개최···사우디 네옴시티 책임자 참여
2022 GICC 신라호텔서 개최···3년만 대면
15개국 인프라 리더 참석해 한국과 교류
'초대형 프로젝트' 네옴시티 CIO 방한 눈길
원희룡 "범정부 전방위 지원 아끼지 않겠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가 주관하는 2022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가 30일부터 2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GICC에서는 주요 발주국의 장‧차관 등 핵심인사를 초청해 인프라 개발 계획과 발주 예정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1:1 수주 매칭상담과 다자개발은행·정책금융기관의 투자지원 상담회 등이 개최된다.
올해로 10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3년 만에 각국 인사를 직접 서울로 초청해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중동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에서 15개국의 인사들이 행사장에 직접 모여 발주정보를 교류하고 인프라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원재 1차관, 어명소 2차관과 함께 9개국의 인프라 장·차관 등과의 릴레이 양자면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국내 기업의 관심이 높은 지역은 별도행사를 통해 국가 간 협력의지를 선언하고 우리 기업의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가회복으로 대형 프로젝트 발주가 기대되고 최근 네옴시티에 대한 국내외 관심도 증대되고 있는 사우디와는 건설 인프라 협력 강화를 위한 특별 세션을 갖는다. 현재까지 외부 디자인 위주의 사업정보만 공개되고 있는 네옴시티에 대해 네옴 최고투자책임자(CIO)로부터 사업 브리핑을 청취하고 우리 정부·기업과의 협력방안을 찾아나갈 전망이다.
뉴스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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