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퍼스트리퍼블릭 구제 소식에 상승…나스닥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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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퍼스트리퍼블릭 구제 소식에 상승…나스닥 2.48%↑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16일(현지시간) 위기설에 휩싸였던 퍼스트리퍼블릭은행에 대한 미 대형은행들의 구제자금 투입 등으로 금융리스크 우려가 완화하며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71.98포인트(1.17%) 오른 3만2246.55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68.35포인트(1.76%) 높은 3960.2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83.23포인트(2.48%) 상승한 1만1717.28에 장을 마감했다.
S&P500에서 부동산, 필수소비재 관련 주를 제외한 나머지 9개 업종이 일제히 올랐다.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완화 기대감이 기술주 저가 매수세로 이어지면서 기술 관련주의 상승폭은 3%에 육박했다.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31704475123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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