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브리핑]오미크론에 뉴욕증시 1%대 급락…환율, 사흘째 1190원대 전망
페이지 정보
본문
[외환브리핑]오미크론에 뉴욕증시 1%대 급락…환율, 사흘째 1190원대 전망
조 바이든 행정부의 인프라 법안 통과 난항
달러화 소폭 약세 전환에도 위험선호 위축
국내증시, 수급 동향, 당국 개입 경계 주목[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미 달러화가 조 바이든 행정부의 인프라 법안 좌초 위기에 하락, 약세로 전환했다. 뉴욕증시 하락 등 위험선호 심리 위축이 이어지면서 환율이 1190원대로 레벨이 높아진 만큼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 또한 커졌다. 이에 따라 원화의 추가 약세 배팅에 강하게 드라이브가 걸릴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원·달러 환율은 보합권 하락 출발 이후 국내증시 동향, 역내 수급 측면에 주목하면서 1190원대 초반을 경계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이데일리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