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탑재' 핑거, B2B→B2C 전환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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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탑재' 핑거, B2B→B2C 전환 속도낸다
모바일 뱅킹 플랫폼 서비스 제공사 '핑거'가 사업 영역 확대를 통한 고객 다변화에 나섰다. 기존의 기업 대상 금융 플랫폼 구축 사업을 토대로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서비스를 새롭게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핑거는 B2C 서비스를 중장기 사업 목표로 설정하고 영역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1월 코스닥 시장 상장 과정에서 공모자금 208억원을 확보하고 신사업 전개를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풍부한 자금력을 토대로 올해 공격적인 지분투자에 나섰다. 핑거는 최근 소상공인 매출채권 선정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회사 마이앨리에 약 20억원을 투입했고, 메타버스 기술 업체 핏펀즈에도 10억원을 투자했다. 올해 3분기까지 핑거 누적 투자금은 136억원에 달한다...
*출처: 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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