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브리핑]오미크론 우려 완화…환율, 1180원대 하락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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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브리핑]오미크론 우려 완화…환율, 1180원대 하락 시도
역외 환율 4원 넘게 하락…1180원 중후반에서 개장 전망
달러인덱스 96선에서 소폭 하락
외국인, 주식 순매수세 이어질지 관심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원·달러 환율은 1180원대 하락 시도를 보일 전망이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세를 보이고 있지만 치명적이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사그라들었다. 달러인덱스도 96선에서 소폭 하락했다.
23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환율 1개월물은 1187.80원에 최종 호가됐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0.05원을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192.00원)보다 4.25원 가량 하락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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