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건희, 폴리텍대 '시간강사'를 '부교수'로 기재..해명도 허위·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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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건희, 폴리텍대 '시간강사'를 '부교수'로 기재..해명도 허위·과장"
[헤럴드경제=강문규·유오상 기자] 국민대 임용 과정에서 ‘한국폴리텍대학 부교수’ 경력을 기재해 허위 경력 의혹을 받았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 씨가 이력서에 기재한 경력 기간 대부분 ‘시간강사’ 대우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국민의힘 선대위를 통해 “사실상 부교수급 대우를 받았다”고 해명한 것조차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며 더불어민주당은 “국민들께 사죄하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28일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폴리텍대학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김 씨의 경력 관련 자료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005년부터 2006년까지 시간강사 대우로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에서 강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김 씨는 2006년부터 2007년까지는 조교수 대우, 2008년과 2009년에는 부교수 대우를 받았다...
*출처: 헤럴드경제
https://news.v.daum.net/v/20211228090306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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