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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 "중국 방문 다시 계획할 의향 있어…美中간 소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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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간장게장
댓글 0건 조회 711회 작성일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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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 "중국 방문 다시 계획할 의향 있어…美中간 소통 필요" 

"美中간 경쟁, 갈등으로 흐르지 않아야…가드레일 필요"
'크렘린궁 드론 피격' 러 주장엔 "터무니없는 과장 포함돼"
기밀문서유출사태에 "많은 나라가 美제공 정보로 혜택 받아"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3일(현지시간) 미국 상공을 침입한 중국 정찰풍선 사태로 취소된 자신의 중국 방문 일정을 다시 잡고자 한다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워싱턴포스트(WP) 주최 대담에서 중국 방문을 다시 계획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지난해 미중 발리 정상회담 당시 모든 수위에서 정기적인 소통선을 마련한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중이 경쟁 관계에 있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지만, 미국은 이것이 갈등으로 흐르지 않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이는 관여와 소통에서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한 최소한의 전제 조건은 장을 마련하고 가드레일을 만드는 것"이라며 "이는 관여를 통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블링컨 장관은 애초 지난 2월 5~6일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중국 정찰풍선이 미국 본토를 침범하며 양국 갈등이 고조돼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

니컬러스 번스 주중미국대사 역시 전날 스팀슨센터 대담에서 블링컨 장관의 중국 방문이 적절한 시점에 이뤄질 것이라고 확인했다. 
한편 블링컨 장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한 중국의 중재 노력에 대해선 "중국을 비롯해 어떤 나라라도 평화를 위해 영향을 미치고자 한다면 잘못된 것은 없으며 미국은 이를 환영한다"면서도 "이 사안에는 공격자와 피해자가 있다는 전제 조건을 분명히 해야 하며, 중국이 이를 받아들이는지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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