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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알츠하이머병 '악화 저지' 치료제 개발, FDA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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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햄스터
댓글 0건 조회 694회 작성일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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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알츠하이머병 '악화 저지' 치료제 개발, FDA 신청"

기사내용 요약
"초기환자의 인지 및 기능 저하를 36% 정도 둔화, 지연시켜"
미 이전 치료제 2개는 '조건부 승인' 받아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Eli Lilly)의 실험 약제가 알츠하이머 병 초기 환자의 인지 및 기능 저하를 상당히 느리게 하는 것으로 신규 연구에서 나타났다. 규제 당국의 승인으로 상업 판매가 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 및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릴리 사는 3일 이 새로운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서 이번 분기 내에 식품의약국(FDA)의 판매허가 신청을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럴 경우 FDA의 결정은 올 하반기나 내년에 나오게 된다.

FDA는 얼마 전 릴리 사의 비슷한 실험약을 보다 많은 실험군 결과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판정 거부했다. 새 연구는 FDA가 원하고 있는 데이터를 제공할 것으로 본다고 릴리의 과학 및 의학 수석 담당은 말했다.

만약 일라이 릴리 실험약이 승인된다면 이는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2년 전 최초로 미 당국 허가를 득한 바이오젠(Biogen)사 약제와 올 1월 허가를 얻는 에자이(Eisai) 약제 후 3번 째가 된다. 미 재약사들은 수십 년 동안 "뇌를 쓰레기로 만드는" 기억 박탈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에 실패해왔다.

성분명이 '도나네맙'인 릴리의 치료제는 정맥 주사제로 뇌 안의 플라크를 형성하면서 알츠하이머 병을 악화시키는 주범인 아밀로이드를 타깃으로 한다. 중간 수준의 타우 단백질 존재가 병의 2차 판단 요인이다.

일라이 릴리는 대규모 3단계 임상 실험 결과를 의학 저널에 게재하면서 언론에 공개했다. 결과 논문은 다른 연구진의 검토를 받기 전 단계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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