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0.25%포인트"에 환영…美증시 일제히 상승[뉴욕마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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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0.25%포인트"에 환영…美증시 일제히 상승[뉴욕마감](종합)
뉴욕 증시가 금리 인상 불확실성에서 벗어나며 상승 마감했다. 이날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의장은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것이며, 0.25%포인트 인상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국제유가는 이틀째 급등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596.40포인트(1.79%) 오른 3만3891.35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80.28포인트(1.86%) 오른 4386.54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219.56포인트(1.62%) 오른 1만3752.02로 장을 마쳤다.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이날 1.725%로 출발한 10년물 국채 금리는 1.883%로 상승했다.
파월 연준 의장 "3월 금리 올릴 것, 인상 폭은 0.25%p 지지"
이날 뉴욕증시는 미국의 중앙은행 격인 연준의 파월 의장의 입에 주목했다. 가장 우려했던 큰 폭의 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는 관측에 시장은 환호했다. 다우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목 중 비자 1곳을 제외한 29개 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출처: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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