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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두달 만에 2배 뛴 이더리움..3대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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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미
댓글 0건 조회 1,682회 작성일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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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두달 만에 2배 뛴 이더리움..3대 리스크


딱 두달 만에 2배 뛴 이더리움..3대 리스크 [이정훈의 코읽남]


이더리움, 6월19일 저점대비 106% 올라..비트코인은 +31%

머지 업그레이드 기대감에 투자자들 관심 한 몸에 받은 덕

2000달러 저항 심할 듯.."추가적 호재 있어야 한착 가능"

업그레이드 또 지연?.."늦어질 땐 상승분 50% 토해내야"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라'.."차익매물에 조정 가능성도"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시가총액 기준으로 두 번째로 큰 가상자산인 이더리움(ETH) 가격이 지난 6월 저점 대비해 두 배로 뛰었다. 다만 전문가들은 가격 상승을 이끄는 대형 호재인 머지(Merge) 업그레이드가 늦어질 경우 상승랠리에 급제동이 걸릴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데이터업체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이더리움 가격이 현재 1800달러를 훌쩍 넘어서면서 지난 6월19일 기록한 전저점인 880.93달러에 비해 106% 뛰었다. 이는 같은 기간 1만7601달러 저점을 찍은 이후 지금까지 31% 정도 오르고 있는 비트코인에 비해 무려 3배 이상 높은 상승률이다.


이처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서로 다른 길을 가고 있는 것은, 이더리움 역사상 가장 큰 변화가 될 대형 업그레이드인 머지가 임박한 탓이다. 그동안 수차례 연기를 거듭하던 머지 업그레이드는 현재 다음달 15일로 예정돼 있는 상황이다.


머지 업그레이드는 이더리움을 생성하는 합의 메커니즘을 기존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으로 바꾼다. 그동안 이더리움 채굴을 위해서는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채굴자들이 강력한 컴퓨팅 파워를 이용해 복잡한 방정식을 풀어야 했습지만, PoS로 바뀌고 나면 그럴 필요 없이 각자 보유한 지분율에 따라서만 거래 내역을 검증하고 새로운 코인을 보상으로 받게 된다. 이는 이더리움을 경쟁력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솔라나나 카르다노와 같은 경쟁자에 비해 턱 없이 낮은 초당 거래처리속도(TPS)를 높이는 동시에 과도하게 높은 수수료인 가스비를 낮출 수 있게 되며, 컴퓨팅 파워를 쓰지 않아도 되니 친환경적인 네트워크로 변신할 수도 있다.




 이데일리

https://news.v.daum.net/v/2022081911122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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